디자인을 하다보면 맨날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대로만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재 작업물에 좀 더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하고, 자신의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작업물로부터 영감을 얻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Web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레퍼런스들이 있기 때문에 볼거리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자료의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어떻게 볼 것인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점점 더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Vienna+Flickr+Smart folder 조합입니다. Flickr에 볼만한 그룹들의 RSS를 Vienna로 구독하고 그 중에서 괜찮은 포스트들에 Mark를 매깁니다. Vienna의 Mark된 포스트만 보여주는 smart folder를 만들어 묶어놓으면 훌륭한 inspiration reference가 만들어집니다. (-_-)b
Flickr에서 디자인 관련 그룹들은 design, inspiration, typography, webdesign등의 키워드로 검색하시거나 예전 포스팅 했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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