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재설치
2010. 2. 9.
2004년도부터 처음 맥을 사용하면서 맥에서 ToDo를 정리할 프로그램으로 iCal의 기본 ToDo를 사용하다가, 두번째 ToDo 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용한 것이 Things였다. 베타버전부터 사용하였으니 꽤나 오랫동안 사용했다. 그러다가 RTM(Remember The Milk)을 알게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RTM은 웹 어플리케이션 형식이고, 구글맵을 이용한 위치적용 기능, 구글기어를 이용한 오프라인 지원 그리고 모바일미를 통한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와 싱크기능이 맘에 들었다. 현재도 아이폰을 이용하여 ToDo 관리를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보니(폴더 관리 기능?) 장기 계획을 세우고 차례차례 수행해 나가는데는 부적합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롱텀 프로젝트..